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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mage madajoshua Posted: May 3, 2012 1:38 A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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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끝에서 서끝까지

2010년 가을

동해쪽 최북단 마을에서
걷기 시작해서

서쪽 끝까지
걸었다

국토순례 걷기
한국의 동과 서를
걸어가는길은

정확히 2주 걸린다

어느 가을날
고성을 지나
진부령을 걸어서
넘던날에

#북에서남쪽도해보고픈데
#Oct_2010
#Joshua_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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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21, 2018 3:19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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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돌아왔던 그해 여름이 지나가던날 받았던 너의 죽음의 소식. 입관부터 화장에 이르기까지 너를 보낼때. 네 아버지는 자연장으로 다 처리해달라 하시면서 한움큼의 너의 조각들을 이렇게 강을 바라보는 나무 아래에 뭍으셨지. 언 강에 눈이 쌓여 있더라. 나 우리가 대학시절 이야기했던 소망을 이뤄가고 있는거겠지? 널 꼭 닮은 조엘이를 첨봤을때 생각이 난다. 네 조카도 이제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 기회되면 파리에서 너희 가족들 다시 담아주려고. 네게 안부 전했던 겨울의 오후의 기억들. #joshua_photography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21, 2018 3:11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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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Shape of my heart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21, 2018 3:05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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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 With or Without you(Live Concert Exceptional)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21, 2018 2:58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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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boy Bebop(1998,film)-Ending Scence.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9, 2018 9:07 A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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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9, 2018 2:56 A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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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절. 내가 저걸 어떻게 다했었더라..지금보니까 신기하네.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8, 2018 3:32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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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 Leica M3 with Summicron 50dr. Kodak Vision3 50d film. #joshua_photography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8, 2018 3:27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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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문앞에서 (전람회 feat.신해철) -전람회 고별콘서트

늘 내가 꿈꾸던 길이었지만 아쉬움도 많아 힘들어했지 눈앞에 열려있는 낯선 세상들이 쉽게 반겨주진 않아 우- 두려움이 없진 않지만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숨쉬고 있는 걸 난 꿈꾸며 살 꺼야 세상의 문 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내 눈감는 날에 내 노랠 들으면서 후횐 없을 꺼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 것 첨 설레는 맘으로 내딘 발걸음 가끔 지친 몸으로 주저앉지만 나 살아온 날만큼 다가올 내일도 내가 책임져야 하네 우 - 쉽게 만족할 순 없지만 그저 내 안의 깊은 고독과 싸우는 것 ——————
대학가요제 대상이후에 신해철과 김형석이 프로듀싱해서 나온 전람회 1집. Exhibition. 그안에 담겼던 신해철과 함께 불렀던곡. 세상의 문앞에서. 21년전 전람회의 고별콘서트. 그리고 전람회를 해체하고 떠나가는 후배를 향한 마왕의 격려와 이야기. 그렇게 시간이 지나 마왕은 갑작스레 떠나갔고. 그 후배는 새로운 음반을 지난주에 발표했다.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8, 2018 2:32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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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 Opening- ‘Blue Water'(森川美穂) 가이낙스에서 제작한 안노 히데야키의 작품들중. 여전히 좋아하는 작품. 나디아의 컷들을 자세히보면 그걸 그대로 비슷하게 에바 TV판에 넣은 컷들이 있다. 그리고 나디아를 들여다보면 에바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 떡밥 컷들도 있지.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8, 2018 2:21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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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kirk(2017,film)-End scence. 개인적으로 작년에 본 영화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씬은 톰하디의 저 뒷 모습.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8, 2018 8:45 A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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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7, 2018 8:12 A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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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허그할때마다 백원씩 기부. 한꽃거지 영준씨 지원왔다 ㅋㅋㅋ감기 걸릴거 같은데. 아프지 마시라아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6, 2018 1:34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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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imes are good, you should be cheerful,when times are bad, think about what it means. God makes them both to keep us from knowing what will happen next.”
‭‭#joshua_photography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5, 2018 1:58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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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살던 ‘청운아파트’ 지금은 ‘청운공원’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생겼다. 70년대 박정희 정권아래에 진행된 도시 현대화 사업의 서울의 아파트들로 들어선 자리였다. 화장실은 공동 화장실이어서 새벽이나 밤에도 급하면 추우나 더우나 집밖으로 가야했다. 청운동 저 계곡아래에서 친구들이랑 가재를 엄청 잡았다. 지금도 가재는 찾으면 좀 많을것 같은데. 군대를 다녀오고 마다가스카르를 다녀오고나서 보니 청운 아파트가 철거되고 없어졌더라. 시간들앞에 도시의 건축물들은 끊임없이 바뀌고 변화한다. 다만 건축물들을 대부분이 역사의 흔적과 상관없이 갈아 엎어버렸던 한국전쟁이후의 경제성장기의 풍경이나 어쩌면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건 없는듯하다. 문득 그 시절의 친구들도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밤이다. 다들 안녕들한지.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3, 2018 4:12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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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럼주에 바나나와 바닐라빈을 넣어서 만든것인데. 이것이 진짜 중독적인 맛이다.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맛.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3, 2018 4:10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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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3, 2018 3:27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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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e’-The Greatest Showman. 가사가 ㅜㅜ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2, 2018 2:24 A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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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lobe - Vohemar. 싸이클론 이후 마다 곳곳이 비 피해로 난리다. 우기철 최악의 도로중 하나인 이 구간. 마다는 바로 옆의 나라인 모리셔스도 똑같은 싸이클론이 지나갔는데도 모리셔스는 아무 피해가 없고 마다는 파괴된 가옥과 학교들 인명피해까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제발 좀 정부 부처들이 국가 도로망과 재해대책좀 미리 수립하면 좋겠는데. 어째 처음 갔던 04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것인건가. 아오...
User Image madajoshua Posted: Jan 11, 2018 12:08 PM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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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가 진행중인 마다가스카르에 나무를 심으며 숲을 살리는것. 마다는 앞으로 없어진 숲으로 인해 지독한 물문제를 겪을테다. 이미 시작되었다.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역에 물과 의료적 기초 보건을 위한 일들을 한다. 그중에서도 중요한건 의료진들의 교육과 지원이다. 모두 1,2년이 아니라 20-30년 후를 내다보고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린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다. 사람이다. 질문에 질문을 던지며. 내달렸던 지난 몇주사이의 마다에서의 기억들. 여전히 배우며 모르는게 많은 참 커다란 나라 마다지만. 작게 움트기 시작한것이 있다. 그것이 밟혀지고 스러지지 않게. 손을 함께 잡고 내딛는다. With Grace.